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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7)
[종로맛집]중국집 태원
오늘 소개할 맛집은 종로 종로타워 뒤편의 태원입니다. 아직까지 알려진바 없는 곳이고,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괜히 유명세로 음식맛만 변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소문내지 마시고 혼자만 다녀오세요 ^^

●중화요리 - 태원 ●종각, 종로타워-피자헛 사이골목 200m ●볶음밥(4,500원), 탕수육(12,000원-소)
<역시 보통의 중국집 간판이다>

태원은 중국인이 직접운영하는 곳만빼면 일반 자장면집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비싸지 않은 실내인테리어, 보통의 서비스, 가격... 먼저 가게에 들어오면 보리차와 조금은 촌스러운 통가죽(?)메뉴판을 주는 것까지 여느 자장면집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이죠.
<이곳에서는 '짜사이(야채절임)'이 다른 곳과 다르게 달지 않고 조금 짭짤하다, 별도로 달라고 해야 제공됨>


제가 태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이상하게도 볶음밥입니다.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담백함과 적절한 소금간. 행여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고급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특별한 소스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 순수한 볶.음.밥.으로 입맛을 살려주는 최고의 메뉴 입니다.
< 최고의 담백함을 느껴보자, 가능하면 짜장소스는 사용하지 않거나 조금만 사용>

두번째 추천메뉴도 역시 보통의 '탕수육' 입니다. 간장소스를 사용하고 파인애플, 오이, 당근이 들어가는 별다를 것 없는 탕수육 이죠. 하지만 입속에서 느껴지는 쫄깃, 고소, 달콤, 새콤의 느낌은 지금과는 다른 탕수육을 느끼게 합니다. 적당한 점성으로 만들어진 튀김옷과 강력한 화력에서 튀겨낸 탕수육의 쫄깃함은 오랜동안 경험에서 나오는 장인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탕수육 小  최고의 맛과 씹는 즐거움이 있다>

매번 가면서도 볶음밥과 탕수육을 주로 먹는 것은 아무래도 다른 메뉴보다 맛있기 때문이겠지만 자장면, 짬뽕의 인기 메뉴도 물론 맛있습니다. 다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볶음밥'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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