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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맛집]두꺼비집 부대찌개 - 시원, 칼칼, 미제햄의 원조 부대찌개

수원 맛집으로 검색하면 왕갈비, 해장국을 비롯하여 몇 가지 음식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부대찌개 입니다. 40년 가까이된 '두꺼비집 부대찌개' 집부터 육수없이 햄을 차곡차곡쌓아 올린'이나경 송탄 부대찌개'까지 여러 부대찌개 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광교 상현 카페거리에 위치한 '두꺼비집 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맛: ★★★★  ●가격: ★★★★  ●재방문률: ★★★★

●광교 법조타운 카페거리에 있습니다. 검색이 어려우면 '아쿠아포레스트'로 검색하세요 바로 옆집입니다.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한 시식평 입니다.


법조타운 끝자락에 위치한 두꺼비집, 몇 번을 지나쳐도 좀처럼 눈에 띄지 않았습니만 오늘따라 방문을 결심합니다. 

들어서자마자 천정에 걸려있는 메뉴를 살펴봤지만 '부대찌개'뿐 다른 메뉴는 찾을 수 없네요. 그러고 보니 요즘엔 온 것 수식어를 붙여 메뉴를 다양화 하고 가격을 높이려는 시도가 너무 많은 듯 합니다. 겉으로 보긴 차이없는 메뉴가 둘로 나눠저 였고 종업원에게 'A와 B가 뭐가 다른가요'라는 정답없는 질문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어째든 이곳의 심플한 메뉴 덕분에 맘편하게 주문합니다.  '부대찌개 두 개와 라면사리하나' 주세요


[메뉴는 심플하게 '부대찌개' 뿐 입니다. 부대찌개 집 흔하게 있는 스테이크, 소시지/햄 구이 등 메뉴도 전혀 없네요 - 원산지는 작게 써 있습니다. 소시지/햄:미국산, 민지:국산, 김치:중국산]


주인 아저씨가 기본 반찬과 함께 커다란 부대찌개 냄비를 올려 주십니다.  기본 찬은 '김치, 오뎅볶음, 콩나물'입니다. 이중에서 오뎅볶음은 어떤 부대찌개 집에가도 나오는데 왠지 호기심이 생기는군요. 부대찌개 원조집인 '의정부 오뎅식당'에서 시작된건 아니겠죠 ㅋㅋ


[기본 반찬은 김치, 오뎅볶음, 콩나물 그리고 동치미국물이 나옵니다]


 찌개가 끓기 전 뚜껑을 열어보니 중앙에 녹색의 다진무와 마늘이 보이고 다른 부대찌게집에서는 거의 넣지 않는 두부가 꽤 많이 들어  있네요.  비주얼은 유원지 평상에 올려 놓고 먹을법한 찌개의 모습입니다.


[간무, 마늘, 당면, 두부까지 다른 부대찌개집과는 다른 비주얼입니다.]


간 무와 마늘은 신의 한수 같습니다. 찌개를 칼칼하고 시원하게하여 마치 매운탕을 먹는 느낌입니다. 또 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하여 찌개의 감칠맛을 한층 더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어른의 부대찌개'로 정의하고 싶네요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무/마늘/두부는 다른 부대찌개집과 차별화 되는 신의한수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재료인 햄은 어릴 때 먹어봤던 미제햄 생각이 납니다. 넓쩍 햄은 부드럽고 짭짤하고 고소하고 느끼한 맛입니다. 소시지는 짭짤하고 탱탱한 식감이고요. 저라고 미제햄을 몇 번이나 먹어봤겠냐만은 추억을 소환시키는 그런 맛인건 분명하네요.

전체적으로 맛의 밸런스도 좋고 햄 맛이나 양도 충분하다 생각되었습니다.


[햄, 소시지, 두부, 김치 정통 부대째개의 맛을 느껴보세요]


[찾아오시는 길은 위 주소나 전화번호를 참고하세요. 부대찌개 2인분과 사라하나 주문하니 15,000원이 나왔네요]


※찌개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인 아저씨게에 물어봤습니다. 수원에 유명한 '두꺼비집 부대찌개'랑 같은 곳인가요? 답변은 '같은 곳'이라 하셨습니다.  개인적인 드는 생각은 프렌차이즈 형식으로 분점을 낸것 같지는 않고 오랫동안 일하셨던 분이나 친척분이 나와 같은 재료, 조리법으로 장사를 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검증된 사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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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57-7 | 두꺼비집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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