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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엘포트 맛집]델리커리 - 고급, 쾌적, 새로운 스타일 커리 식당

지난번 소개해드린 교보문고가 위치하고 있는 '광교 엘포트'에 새로 오픈한 '델리커리'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커리를 좋아해서 광교 롯데아울렛에 있는 코코이찌방야를 자주 들렸는데 반갑게도 새로운 카레집이 생겼다하여 '델리커리'를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교보문고가 있는 엘포트 지하 1층으로 교보문고 입구와 가까워 찾기 쉽습니다. (참고로 7월부터 엘포트 주차장이 유료로 변경되어 계산시 주차등록을 요청해야지만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 1만원: 1시간 3만원 이상: 2시간)

델리커리는 코코이찌방야와는 달리 커리+토핑을 고르는 방식이 아닌 정해진 커리 요리를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주요 메뉴는 버터통감자 커리, 단호박 치킨 커리, 그리고 오므라이스 커리 등 입니다. 아마도 코코이찌방야처럼 단품커리 + 토핑 형태로도 주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메뉴판에도 없고 따로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커리는 총 세가지 종류로 1. 비프커리(노란색) 2. 치킨커리(빨간색) 3. 시금치 커리(녹색)가 있고 매운정도는 고를 수 없으나 덜 매운 편이라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괜찮을 정도라 생각되네요.  모든 커리에 크림이 들어 있어 부드럽지만 조금 느끼한 맛이 있고 인도풍 향신료가 아주조금 들어 있습니다. 토핑의 퀄리티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로 보이네요. 이 부분은 코코이찌방야와 비교할때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새로 생긴 엘포트 건물이라 천정 높이가 높아 쾌적하고 인테리어도 훌륭했습니다. 또 사장님과 종업원도 친절하시고요. (남자사장님과 여자종업원(?)이 훈남훈녀 시네요) 일인당 예산은 1만원 ~ 1만5천원 정도로 살짝 높은 편이네요.

쾌적한 공간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커리를 드실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맛: ★★★☆   ●가격: ★★☆   ●기타 :★★★★ 

●전화: 031-214-1984  ●영업시간: 11시 ~ 21시 30분 ●클라우드 맥주 가격 행사 중



간판에 SINCE 1984라고 적혀있네요. 저도 20년전에 대학로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랑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요.


[교보문고 입구와 연결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깥에 전시되어 있는 메뉴판 커리, 파스타, 오믈렛과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간판과 동일하게 되어 있어 따로 메뉴판을 찍진 않았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네요. 물론 다른 지점이겠지만요. 가격대는 1만원 이상 돼서 한끼 식사로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가게에서 가장 맘에 드는 인 인테리어, 커다란 열대나무잎이 더운 여름과 어울리네요. 시원시원한 느낌이고. 워낙 천정고가 높아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식기나 테이블도 새것이라 깨끗합니다.


[열대숲이 연상되는 벽면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맥주를 시켰습니다.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클라우드 생맥주를 2잔에 5,000원에 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가격: 1잔 당 3,500원)


버터통감자 비프 커리 - 구운감자를 버터에 녹이고 아스파라거스와 새싹채소로 데코레이션 했습니다. 소고기는 고소한 맛이 덜하지만 부드러웠고 커리와 조합도 괜찮네요. 다만 밥과 함께 통감자를 먹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가격은 11,800원


다음은 치킨 커리 오므라이스입니다. 커리 종류는 고를 수 있었는데요. 저는 빨간색 치킨커리를 선택했습니다. 오무라이스이다보니 밥은 볶아져서 나오고 그위에 부드러운 계란을 올려 완성했습니다. 빨간 커리와 노란색 계란의 색감이 인스타그램용처럼 강렬합니다. 맛은 커리에 들어가 있는 크림 때문인지 좋게 이야기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느끼한 편입니다. - 가격은 8,800원


메인 요리와 별도로 주문한 '버터 난'입니다. 인도커리 전문점에서는 커리를 중심으로 난 또는 밥을 선택해서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는데 이 곳에서는 난이 사이드 메뉴로 되어 있네요. 난을 주문해도 커리소스는 제공되지 않지만 요청하면 가져다 주세요. 맛이야 생각하시는 맛 그대로 바삭한 피자빵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희는 버터 난을 주문했는데요 먹다보니 모자라서 하나 더 주문했네요.


[버터가 살짝 발려진 버터난, 크기는 얼은 손바닥 두개 정도 크기 입니다.]


다음은 사이드 메뉴입니다. 커리전문점 처럼 난과 사이드메뉴, 커리를 주문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이곳은 메인디쉬가 중심으라 사이드메뉴를 주문한게 어정쩡하게 되었네요. 주문한 메뉴는 '탄두리 치킨살'과 '돼지 목살' 탄두리 치킨살은 '뻑뻑한 닭가슴살에 치킨 가루를 묻혀서 차갑게 숙성시킨 느낌'입니다. 조리를 했다기 보다는 포장을 뜯어 플레이팅한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정도로 차가웠고 뻑뻑하고 맛이 없었어요. 양념도 깊게 배지 않아 차가운 백숙의 가슴살을 커리가루에 찍어먹는 듯 했습니다. 그나마 목살은 먹을만 했네요. 


[밀가루를 뭉처놓은 듯한 탄두리 치킨살 - 이것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



[치킨 커리 오므라이스 - 밥이 볶아져 나옵니다.]


난과 함께 추가로 주문한 '커리 소스'  - 소고기:갈색, 치킨:빨간색, 시금치: 녹색을 기억하세요. 


[추가로 주문한 소스, 주문전에 소고기/치킨/시금치를 선택해서 요청하세요]


한끼 식사로는 조금 부담스런 가격대 이지만 엘포트에서 쾌적하게 커리요리를 드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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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6-1 | 광교엘포트아이파크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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